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오늘의 말씀
나그네와 같은 삶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 히11:13 ]



    49 182 3760324
    TODAY YESTERDAY TOTAL



| 묵상나눔터 | 정기구독신청 | 인쇄하기 |

한 명철한 사람을 찾습니다
에스라 8:15 - : / 새찬송가 장

Message QT

15 내가 무리를 아하와로 흐르는 강 가에 모으고 거기서 삼 일 동안 장막에 머물며 백성과 제사장들을 살핀즉 그 중에 레위 자손이 한 사람도 없는지라 16 이에 모든 족장 곧 엘리에셀과 아리엘과 스마야와 엘라단과 야립과 엘라단과 나단과 스가랴와 므술람을 부르고 또 명철한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 17 가시뱌 지방으로 보내어 그 곳 족장 잇도에게 나아가게 하고 잇도와 그의 형제 곧 가시뱌 지방에 사는 느디님 사람들에게 할 말을 일러 주고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섬길 자를 데리고 오라 하였더니 18 우리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그들이 이스라엘의 손자 레위의 아들 말리의 자손 중에서 한 명철한 사람을 데려오고 또 세레뱌와 그의 아들들과 형제 십팔 명과 19 하사뱌와 므라리 자손 중 여사야와 그의 형제와 그의 아들들 이십 명을 데려오고 20 다윗과 방백들이 레위 사람들을 섬기라고 준 느디님 사람 중 성전 일꾼은 이백이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지명 받은 이들이었더라

해석도움
에스라가 이끈 제2차 포로귀환에는 1,500여 명이 함께 했는데 이 중에는 레위인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산술적으로 생각할 때는 아주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포로귀환은 엄밀히 말하면 남 왕국을 구성하던 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와 거기에 더해 레위지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대략 1/3 혹은 인구 비율을 생각할 때 1/5~6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엄밀한 의미에서 레위지파가 한 명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 레위지파에 속하였던 한 가문인 아론의 자손들은 엄청나게 많이 귀환했습니다.
왜냐하면, 성전제사가 절대적으로 중요시되던 구약시대에 제사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고, 자연히 제사장은 특별한 계층으로 분류되어 여러 가지 특권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레위인은 대부분 제사장의 보조자로서 보이지도 않는 일에서 어떤 때는 밤을 새워서 고기 잡고 무교병 반죽하고 떡 굽고 향제료 만드는 일을 감당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일은 육체적으로는 무척 힘든 것이었지만 대우는 제사장보다 훨씬 불안정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2차 귀환 때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잡혀간 지 150년 만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모든 귀환자는 바벨론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였습니다. 이들은 아닥사스다의 부친인 아하수에로때 왕후와 총리가 모두 유대인이었음을 생각할 때 이미 그 사회에서 상당한 기반을 잡았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레위지파는 워낙 실무에서 일하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지런하고 손재주가 좋아 더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아직 황폐되어 있던 유대 땅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만들고, 그것이 완공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힘든 일들을 하는 일에 누가 지원하겠습니까?
이에 에스라는 함께 가는 사람들의 족장 11명을 레위족속의 집단 거주지인 가시뱌지방으로 보내어 사람들을 보내 줄 것은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레위 지도자 잇도는 레위 사람 39명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들은 자원한 사람이 아닙니다. 잇도가 지명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자원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이렇게 해서 2차 귀환에 함께하게 된 레위 사람 중 대표적인 사람으로 소개하는 인물은 이름이 아니라 단지 “한 명철한 사람”이라고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이들 레위인들의 앞날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성전 뒤에서 봉사하는 그들을 아무도 기억하거나 알아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이름은 하나님 나라에서는 모두 아는 이름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한 명철한 사람을 통해 지금도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중보기도
(no)
(no)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QT 제공 www.swim.org |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