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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단기선교가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7월 2일(월)부터 시작한 여름 단기선교가 7월 30일(월)-8월 2일(목)과 8월15일(수)-20일(월)로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쳤습니다. 7월의 두팀은 비젼트립 형식이었고 8월에 온 팀은 한글교실에서 교류회를 가지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류회는 교회와 공민관에서 두번에 나누어 가졌습니다. 교회에서는 함께 김밥을 함께 만들고 떡볶이, 잡채 등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공민관에서 한글 교실에서 한글을 배우시는 분들과도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는 출발점이 되고, 접점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크리스마스 초청 예배를 위하여

저희의 전도 초청의 행사는 12월 24일 성탄이브에 사람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먼저 예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메세지를 준비하는 제가 믿는 않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준비하고 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성탄예배이기 때문에 특별순서를 가지려고 하는데 돕는 손길들이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필요한 재정들이 채워지도록(건물 론, 자동차 론, 사역비 및 생활비)

  늘 재정적인 것을 말할 때마다 많은 망설임이 있습니다. 재정이 필요한 것을 기도편지를 통해서 밝히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아무 말없이 있으면서 하나님이 채워 주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맞는가 고민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어떤 성도분이 「목사님, 목사님이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기도편지 보낼 때 기도제목을 꼭 알려 주세요.」라는 말씀이 있어 사실 더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한 것과 그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교회들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예찬과 주안이를 위해(직장생활과 믿음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예찬이와 주안이가 지난 여름 일본의 추석기간에 맞추어 후쿠오카를 4박5일로 다녀갔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연수를 잘 마치고 실무에 배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장에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사람으로 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며,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믿음의 배우자를 주님 안에서 만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그레이스 아카데미에서 헬라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GMS 선배 선교사님이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동경쪽에 그레이스 아카데미 신학교를 내년에 오픈하게 됩니다. 저에게 뜻밖에 부탁이 들어왔습니다. 그 학교에서 헬라어 문법을 가르치는 강사가 필요하다며 도와 달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부족하지만 하겠다고 수락을 하였습니다. 이 사역은 페이를 받는 것이 아니라 자비량으로 섬기는 일입니다. 사역을 잘 감당하며, 이 사역을 통해 일본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사역자들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드리면서:여러분은 보내는 선교사이십니다.

 

 


기도제목

1.  사역을 위해
1)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9년을 잘 준비하도록
2)  한글교실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접촉점이 되도록
3)  성도들이 말씀을 배우는데서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도록
4)  카시땅의 문제가 잘 해결되고 그곳에 건물이 세워질 수 있도록
5)  주택융자와 차량론을 잘 갚아 갈 수 있도록
6)  내년부터 그레이스 아카데미에서 헬라어 강사로 섬기는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7)  크리스마스 초청 예배를 통해 복음을 듣고 크리스챤이 되는 역사가 있도록

2.  가정을 위해
1)  가족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2)  예찬과 주안이가그리스도인으로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3)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배우자를 만나며 귀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4)  안전 운전을 위해
 

복된언덕(福岡)에서  김용민 최상옥 선교사
                                                   (예찬 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