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많고 탈도많은 재민순을 소개합니다~

 

어... 재적은 이 정도가 아닌데 별일없이 나오는 사람들이

일단 이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순원은요,

안경점 알바를 하고있어서 나오지못하는 17기 박용준

사진속에는 없지만 항상 시끄럽고, 우리 순이 놀자모드에서

진지모드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주는 18기 송종원

수줍스킬(?)을 가지고 중국에 가서 공부할 18기 이상민

삐뚫어질테다를 군대에서 배워온 19기 황재성

대단한 스케일링 능력을 가진 20기 박선미

최강 소프라노 선생님(?)을 꿈꾸는 새내기 21기 유사랑

현재 남산에서 알바도 하고 미디어팀 꿈나무로 자라는 새내기 22기 박건우

지난주에 알게된 우리순원 16기 김승민 그리고

액자속 인물에서 벗어나서 너무 살것같은 순장 16기 이재민입니다 !!

 

홀가분한 기분으로 순모임에 참여할 수 있고

즐거움과 진지함이 동반하는 나눔시간을 경험할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놀기만 하는 순이라고 생각하지마셔요 ~

할때는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앞으로의 순모임이 기대되는 순으로 만들어 나가볼랍니다.

어우~ 수고하셨습니다

P.S 아... 말 지어내기가 참 힘들군요

제 앞으로 순소개 작성하신 모든 순장님들께 찬사와 궁디팡팡을... ㅠㅜㅠㅜ